크리스마스트리 인테리어
2022년 크리스마스가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인과 친구들, 가족과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집을 조금 색다르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꾸미기 시작하면 각종 마켓에서 배송지연도 많고 품절도 많아 미리미리 준비하는것을 추천한다.
트리는 작은트리부터 아주 큰 대형 트리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온다. 자취방 혹은 잠시 이벤트용으로 사용한다면 저렴하게 작은 트리도 괜찮고 사무실, 가정집이라면 대형 트리로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다.
사진 속의 트리는 50cm의 원룸에 들여놓은 트리고 눈 내린 것처럼 장식해주고 LED조명과 알록달록한 장식품으로 꾸며주었다. 하얀 러그로 눈내리린 바닥처럼 꾸몄고 인형들로 포인트까지 주었다.
이렇게 다 만들어놓은 크리스마스 배경을보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릴 적 동심은 살아있음을 느낀다. 왜 인지 모르게 아직도 첫눈을 보면 설레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지만 죽을 때까지 첫눈을 보고 설레는 마음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와인과 케이크로 분위기를 내보았고 빔프로젝트로 영화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식탁과 따뜻한 웜톤의 조명은 분위기를 내기 제일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구성할 수 있는데 요즘은 벽난로 조명, 스탠드 조명, 유럽 가정풍의 예쁜 조명들이 많아 인테리어 구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해 조명은 필수이니 자신이 꾸미고 싶은 인테리어를 구성해 본 다음 그에 가장 잘 맞는 조명을 선택해 보기를 바란다.
메인 테마와 맞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주변을 꾸며보려 한다. 크리스마스 액자와 소형 트리, 웜톤의 암막커튼, 장식이 달린 리본, 양초, 크리스마스 테이블 천 등으로 사랑스러운 공간 연출까지 가능하다.
1년에 한번뿐인 크리스마스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연말 감성을 위하여 디자인에 한번 과감하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출해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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